2023年 日常
진중함┃詩人이 보는 世上┃2023-10-06
詩人全政文
2023. 10. 6. 10:58
'낚시꾼 3년이면 물길을 훤히 본다'는 말이 있다.
3년만 낚시하면 물속에 고기가 있는지 없는지,
고기 반 물 반인지 훤히 꿰뚫어 본다는 뜻이다.
세상사 모든일이 낚시만 그러겠는가.
어떤 분야든 진중함을 갖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면
전문성과 탁월한 통찰력이 생길 수밖에 없다.
-全政文 詩人의 ((인생은 바람이다)) 중에서-
photo back ground-낙월도
전남 영광군 낙월면 낙월길 7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