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年 日常

사랑하는 것이 사는 것┃詩人이 보는 世上┃2023-07-19

詩人全政文 2023. 7. 19. 23:18

 

사랑 없인 난 못 살아'라는 유행가 가사도 있고

'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'는

성경 구절도 있다.

사랑은 측량할 수 없다.

눈에 보이는 실체도 없다.

사람의 마음 안에 핏줄처럼 흐를 뿐이다.

핏줄이 마르면 사람은 죽는다.

살아 있어도 핏기가 없다.

사람은 사랑하기 때문에 살고,

사랑하기 위해서 살아간다.

사랑하는 것이 사는 것이다.

 

-전정문詩人의 <<인생은 바람이다>> 중에서-

photo back ground-금능해수욕장 카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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