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年 日常
아름다운 변화┃詩人이 보는 世上┃2023-01-17
詩人全政文
2023. 1. 17. 00:53
어느날 자기 몸집이
두 배로 불어나 있다면 얼마나 놀랄까.
그러나 하루 아침에 그리 된 것 절대 아니다.
그냥그냥 하는 사이 서서히 불어나다가
어느 날 두 배로 커진 비만의 몸을 발견하게 된다.
지식, 지혜, 인문학적 소양도
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.
사람 됨됨이는 더욱 그러하다.
하루하루 그날의 변화되어가는
자기 모습을 잘 점검해야
옳은 변화, 아름다운 변화를
기대할 수 있다.
-전정문詩人의 ((인생은 바람이다)) 중에서-
photo back ground-삼례 쇠부엉이
전북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 신금공원